청정심 총무님, 진여화 총무님 사진 : 갑진년 안면암 방생기도일의 소중한 사진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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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4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2-22 20:10본문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어느 연세 지긋하신 보살님께서는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며,
몰래 찍어주신 것이 더 감사하다고
합장 배례한 이모티콘까지 카톡을 보내 주셨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공양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찰의 빈 방사들과
댓돌 위에 놓여 있어야 할 흰고무신
이제는 찾기 어렵거니와
뉘가 있어 이 빈 방들을 채우며
중생을 아우르는 인간미를 풍길까
옛 가르침이 오늘에 와닿지 못하고
오늘의 가르침이 세대를 아우르지 못하고서야
빈 공간은 그저 공한 빈말이 되고 말아
새도 나뭇가지를 골라 깃들거늘
오늘날 수행하려는 출가자가 사라지고
수행자가 수행처에 깃들지 못하였음은
뉘의 잘못이던가
도정스님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전날부터 국물 만들고 ,땀 뻘뻘 흘르면서 뜨거운 떡국 퍼서 공양 나누느라, 연싯 설거지하느라 애쓰신 보살님들,
떡국과 김치가 환상적인 궁합이었습니다.
저는 배고파서 옆자리의 보살님이 주시는 떡국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공양드시는 모든 분들 이구동성으로 떡국 칭찬하였지요.ㅎ
수행자의 불심과 짙은 고뇌가 돋보이는 도정스님의 선시 잘 감상했습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재미있게성대하게 잘방생법회 한신 모습이 환한미소로 답글드립니다 갑자기 안면암김치가 얼마나맛있나? 꿀꺽 해봅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건강하세요.사진은 정말 좋은 추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