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단체 버스 운행이 어쩔 수 없이 중지되었던

정월 방생 법회가 여법하게 무사히 거행되었습니다.

   우리 불교에서는  오계(五戒 -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 중 불살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방생(放生)은 역사상 인류의 가장 위대한 스승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이신 

자비(慈悲)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중요한 정진수행입니다.

허허 지명 대종사님,

설봉스님, 설정스님, 정율스님,

   그리고 동참하신 불자님들의 극진한 기도소리에

방생된 바닷 물고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류들도 갈매기들도 육도 윤회에서 벗어나기를 비옵니다.

   방생하신 불자님들께서는 갑진년 방생의 공덕으로 다겁생래의 업장이 소멸되고, 한 해 소원이 원만히 성취 되시리라 믿습니다.

방생에 참여하신 선남선녀 사부대중 여러분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여섯 대의 버스에 빼곡이 불자님들을 신청 받으시느라 애쓰신

대한민국 사찰 중 최고령 총무이신 진여화 보살님,

버스의 각 조장님들 , 허공장회 임원진님들 , 보시자님들,

사무실의 밀운행 보살님 , 청정심 총무님, 현주행 후원회장님, 각운행 보살님, 유마심 보살님, 일진행 보살님, 인다라 보살님, 법등화 보살님, 손영조 매점 처사님 ,보타심 보살님,

공양간에서 봉사하신 중도화 보살님, 무상화 보살님, 대광심 보살님, 수미정 보살님 등 등께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