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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을사년 [안면암 포교당 백중 지장기도 49재 입재 법문 허허 지명 대종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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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4건 조회 175회 작성일 25-07-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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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을사년

[안면암 포교당 백중기도 49재 입재 법문 :

                                 허허 지명 대종사]


 

“ 오늘은 백중기도 49일 7.7재 입재하는 날입니다.

 

금년에는 윤6월이 들어 있어 가지고 전국의 사찰에서는 생전 예수재들을 하지만은 생전예수재라고 하는 것도 결국은 선망영가와 우리 자신속에 있는 다겁생래의 업장의 인연 영가님 님들을 초청해서 천도 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백중 선물을 잘 모신다면 생전 예수재들을 하는 거라고 할 바 없습니다.

 

 

 

그 들판에 가거나 산에 가던 목장 있을 때? 에 소들이나 양들이나 하는 일이 다 똑같습니다.

 

먹이 활동을 하는 겁니다. 우리 사람도 옛날에는 수렵활동을 했지마는 지금은 수렵 활동한다거나 농사를 짓는다거나 항상 소나 양처럼 풀 뜯어 먹는 것을 하지 않지마는

 

우리가 가장 중요시 생각하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살피는 겁니다. 자기 몸을 살피리고 마음을 살피고 가족을 살피는 겁니다.

 

 

우리가 부모 없는 생명은 이 세상에 한가지도 없습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의 가슴에 있을 때는 참 세세상상 부모의 은혜를 느끼겠다고 사랑을 갚겠다고 그렇게 다짐하지만은

 

늙고 병들고 갖가지 많은 사연을 가지고 먼저 가고 병들어 가는 것을 우리가 참 무기력하게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고 지켜만 봐 왔았습니다.

 

 

우리 그마음속에는 선망부모를 대해서 대신해서 나 받을 수도 없고 늙어질 수도 없고 또 같이 죽어 줄 수도 없고 그래서 마음속에 항상 죄책감이 있습니다.

 

해마다 백중 때에는 그 백중 회향을 위해서 49일 입재를 해서 기도를 올리는데 여기 불자님들이 이렇게 해마다

 

 

영가님들의 위패를 모시고 또 내 조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참 마음속에 충격을 받았던 영가님들,

또 주인이 없는 영가님들

모든 외로운 애혼 고혼 영가님들을 여기 위패를 모시고 천도재를 올립니다.

 

이것은 나라는 것은 누구냐 ,

나는 몸의 나인 것 같지만 신체들은 선망영가와 인연, 모든 주변과의 인연, 그런 모든 사랑과 문화와 마음을 다 물려받은 것이 바로 나입니다.

 

혼자 별 나라에서 뚝 떨어진 나가 아닙니다. 그래서 불자님들은 들은 항상 부처님뿐만 아느라 조상님들의 은혜를 생각하고 항상 마음속에 조상님들의 은혜를 갚기 위해

 

다짐하고 그리고 후손을 잘 키우는 것도 이것은 결국은.

대대 손손 조상의 은혜를 갚는 것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보다는 후손을 위해서 발원하고,

후손을 위해서 축원하고,

후손을 위해서 공양을 올리고, 촛불을 피고 또 향을 피우고

오늘 절을 하고 그렇습니다.

 

 

오늘 을사년 백중기도 7.7 49 재 입재 발원 공덕으로.

 

여기 모신 모든 선망영가님들,

또 선망영가님의 인연영가님들.

부처님과 지장보살님 인도를 받아서 서방 정토 극락세계

 

상품 상생 구품 연대 이르고,

 

아미타 부처님의 수기를 받고,

 

무상법인을 깨닫고 많은 부처님을 섬기고

그리고 생전에 평소에 가져왔던 그 본래의 마음,

본래의 서원, 본래의 다짐으로

후손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후손 주변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살던 이 국토 ,이 세상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발원을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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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에서 조상님들과 인연 영가님들께 

절을 올리는 저의 차례가 다가오자

경건한 마음으로 사진을 잘 찍어 주신 묘엄심 보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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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며칠 전에

<btn 불교방송 범어사에서의  백중 지장기도 법문>을 우리 신도님들 모두가 경청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때보다 신심과 환희심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경건하게 백중 지장기도 입재가 끝났습니다.



 백중 우란분절을 맞이하여

대선지식님들의 법문이 많이 방영되었고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언제든지 법문을 경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도

부처님 당시 설법제일 부루나 존자님께서도 감탄하실

우리들 허허 지명 대종사님의  수승하신 법문

동영상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법문을 여러 번 경청할 수록 거룩하신 지장보살님의 대원을 우러르며

지장행자가 되고픈 마음이 저절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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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윤병예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작년 조계사에서 조상천도에 대해서 법문하신 동영상안의

몇 구절입니다.


"<자장경>과 <왕생경>에선 시주가 천도재를 모실 경우

그 공덕이 칠이라고 가정할 때

칠분의 일은 영가에게 돌아가고

칠분의 육은 천도재를 모시는 분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재주齋主에게 더 많은 공덕이 된다는 말은 재주가 더 많이

자신의 몸과 입과 마음을 닦아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올 을사년 지장기도 7.7재에는

모든 불자님들께서 예전보다 신구의 삼업을 열심히 닦으면서

지장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축원드리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해탈심 윤병예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사진이 많다 보니 순서가 잘못된 사진들이 있습니다.

잘못 삭제하면 그 주변의 사진이나 글자가 사라지므로

부득이  그냥 둘 수밖애 없어 죄송합니다.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당호堂號

                              윤호

  설악산  그  큰절  요사채는 적묵당寂默當
  군소리  허튼소리  아예  말란  회초리
  그  당호  내  속뜰에도  깊이  새겨  내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