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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 120.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일체대중소문품 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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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170회 작성일 25-08-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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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일체대중소문품 5) 끝

 

 

    육신의 병은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안 되는 것을 뜻한다. 몸에 피가 잘 돌고 모든 기관이 서로 잘 통하고 협조가 되면 병이 생기지 않는다. 열반에 드는 부처님이 얻는 법신은 우주의 몸이다. 법신에 병이 없으려면 이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것들이 서로 통해야 한다. 중 생에게 막힘이 있으면 법신에게도 막힘이 있다. 그래서 부처님은 중생의 아픔이 바로 부처님의 아픔이라고 하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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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적으면 적은 대로 베풀고

  중간 정도면 또 그대로 베풀며

  많으면 많은 대로 베풀라. ”

                                    <자타카>

                                                                - 헤르만 헤세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8월 마중

                    윤보영

  해  돋는  언덕으로
  곧  만날  8월을  마중  와  있습니다.

  무성한  풀잎  냄새보다는
  낙엽  느낌이  더  진한  걸  보니
  8월이  가까이  와  있나  봅니다.

  8월에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그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사람도  만나겠습니다.
 
  느낌  좋은  9월이
  미소로  걸어올  수  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8월을  마중  나온  내  안에
  절로  미소가  이는  걸  보니
  떠날  준비  중인  7월도
  만족했나  봅니다.

  애썼다, 내  친구  7월!
  사랑한다, 행복한  선물  8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석원영 보살님!

벌써 8월 마중이 시작되었네요.

애썼다, 내 친구 7월!
사랑한다, 행복한 선물 8월!

소중한 선물과

한결같은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