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백중 칠칠 2재일} :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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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50회 작성일 25-08-05 21:00본문
{을사년 백중 칠칠 2재일} :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과 사진
"여기 불자님들이 위패를 모시고
기도에 동참하고 오늘 또 칠칠 2재에 참석하고 ,
그리고 후원에서는
이명희 이영화 서경숙 임춘자 정대금 유옥순 견성화 여일행 법안심 상명심 이평구 등 불자님들이
그 공양 준비를 해서 부처님께 또 영가님들께 또 대중들에게 공약을 올리고,
또 오늘 이재 특별 공양으로.
정영수 안은덕 최 노승경 박종란 박정필. 이평구 임병순 이런 불자님들이 특별 공양을 올려서 오늘. 부처님과 영가님과 대중에게 공양을 올리고 또 이 도량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보시를 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삶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가장 중요하고,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 바위가 많이 있어도 숲이 많이 있어도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와 하늘이 좋아도 나와 내 주변에 따뜻한 마음이 없다면, 또 나에게 나의 선망영가 없다면 나는 있을 수도 없었고 나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한 겁니다.
여기 불자님들은 보이지 않는 나의 은인들이요 도반들이요,
모든 인연들인 선망영가님들의 위패를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부처님과 같이 보살님과 같이
오늘 조상님들을 이렇게 간절히 모시고 칠칠 2재
중간에 초하루도 있습니다마는 칠·칠 2재에 이렇게 오셔서 그 선망영가님들의 왕생정토를 발원하고 또 그 은혜가 내 후손에게도 미쳐지기를 발원하고 있습니다. 인연 공덕으로 영가님들은 정토에 왕생하고 그 공덕이 오늘 천도재자와 동참재자와 특별 헌공재자와 공양 준비를 올리는 모든 불자님들과 모든 인연들에게 회향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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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지경인데
비닐 하우스에서 공양 준비하느나 너무 애쓰신
이명희 이영화 서경숙 임춘자 정대금 유옥순 견성화 여일행 법안심 상명심 이평구 등 불자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레라이스 배추 겉절이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푸른 애인
정호승
푸른 하늘 아래 너는 있다
푸른 하늘 끝 그 어딘가에 너는 있다
나는 오늘도 사는 일과 죽는 일이 부끄러워
비 오는 날의 멧새처럼 너를 기다려도
너는 언제나 가랑비처럼 왔다가 사라진다
푸른 땅 아래 너는 있다
푸른 땅 끝 그 무덤 속에 너는 있다
사는 것이 죄인 나에게
내가 산다는 것이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인 이 밤에
너는 언제나 감자꽃처럼 피었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