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 : [ 큰 죽음의 법신法身 ] 대승 열반경의 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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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188회 작성일 23-12-08 07:41본문
5. 대승 열반경의 구조
#대승 열반경의 구성
6권본 니원경 | 36권본 남본 열반경 | 40권본 북본 열반경 |
1.서품 序品 (1권) | 1.序品(1권) | 壽命品(1~3) |
2.대신보살품大身菩薩品(1권 | 1.序品(1권) | 壽命品(1~3) |
3.장자순타품長者純陀品(1권 | 2.純陀品(2권) | 壽命品(1~3) |
4.애환품哀歡品(2권) | 3.哀歡品(2권) | 壽命品(1~3) |
5.장수품 長壽品(2권) | 4.長壽品(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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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금강신품金剛神品(2권) | 5.金剛神品(3권) | 2.金剛神品(3권) |
7.수지품 受持品(2권) | 6.名字功德品(3권) | 3.名字功德品 |
8.사법품 四法品(3권) | 7.四相品(4,5권) | 4.如來性品(4~10권) |
9.사의품 四依품(4권) | 8.사의품 四依品(6권) | 4.如來性品(4~10권) |
10.분별사정품分別邪定品(4 | 9.邪正품(7권) | 4.如來性品(4~10권) |
11.사체품 四諦品(5권) | 10. 四諦品(7권) | 4.如來性品(4~10권) |
12.사도품 四倒品(5권) | 11. 四倒품(7권) | 4.如來性品(4~10권) |
13.여래성품如來性品(5권) | 12.如來性品(8권) | 4.如來性品(4~10권) |
14.문자품文字品(5권) | 13.文字品(8권) | 4.如來性品(4~10권) |
15.조유품鳥喩品(5권) | 14.鳥喩品(8권) | 4.如來性品(4~10권) |
16.월유품月喩品(5권) | 15.月喩品(9권) | 4.如來性品(4~10권) |
17.문보살품 問菩薩品(6권) | 16.菩薩品(9권) | 4.如來性品(4~10권) |
18.수희품 隨喜品(6권) | 17.一切大衆所問品(10권) | 5.一切大衆所問品(10권) |
| 18.現病品(10권) | 6.現病品(11권) |
| 19.聖行品(11~ 13) | 7.聖行品(11~14권) |
| 20.梵行品(14~ 18) | 8.梵行品(15~ 20) |
| 21.嬰兒行品(18) | 9.嬰兒行品(20권) |
| 22.光明遍照高貴德王菩薩品(19~ 24권) | 10.光明遍照高貴德王菩薩品 (21~ 26권) |
| 23.獅子吼菩薩品(25~ 30권) 24.迦葉菩薩品(31~34권) 25.憍陳如品(35, 36권) | 11.獅子吼菩薩品(27~ 32권) 12.迦葉菩薩品(33~ 38권) 13.憍陳如品(39,40) |
《열반경》의 구조에 대해서는 교재의 도표를 참조하면 되겠다. 남본 <열반경>을 중간에 두고, 양편으로 6권 본 <니원경>과 40권본 북본 <열반경>을 대조하게 했다. 남본 <열반경>은 북본 열반경을 기본으로 하되 <니원경>에 있는 각 품의 명칭을 살려서 전체 13품을 25품으로 늘렸음을 알 수 있다.
1. 서품序品 : 부처님은 열반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마지막 질문이 있으면 물으라고 한다. 그러나 비통에 잠긴 제자들은 물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부처님의 열반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헤아릴 수 없이 많는 대중이 쿠시나가라 사라쌍수 아래로 모여든다. 부처님에게 오는 이들마다 공양 올리기를 청하지만, 부처님은 공양할 때가 아니라며 공양 올리기를 허락하지 않는다.
2. 순타품純陀品 : 순타 장자가 부처님과 문수 보살을 상대로 공양을 올리는 진정한 의미에 관해서 대화를 나눈다. 부처님은 오고 감이 없는 법신이지만 짐짓 열반에 들고 공양을 받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 대화 속에서 문수 보살은 순타에게 많은 말을 시켜 보고는 순타가 보살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인정한다.
3. 애탄품哀歎品 : 부처님이 열반에 들려고 하는 신호로 땅이 진동한다. 부처님은 법신法身 · 반야般若 · 해탈解脫의 삼덕을 설하는데 슬픔에 잠긴 대중들은 열반에 들지 말라고 애원한다. 이 법신 반야 해탈의 삼덕은 불교방송의 상징인 이자삼점伊字三點을 뜻한다. 이 삼덕은 혹업고惑業苦 삼도를 뒤집은 것이기 때문에 불교교리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 죄송합니다만, 내일 또 이어 게시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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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깨어 있는 이는 죽지 않지만 깨어 있지 못한 이는 죽은 자와 같다. ”
< 담마빠다 >
[ 지나가는 구름 (과운過雲) ] / 태고 보우 선사님(1301~ 1382)
평생 자유로워
구하는 것 없으니 어딜 가나 편안하네
천하에 가득하나 그 행위는 자취없어
오늘도 예전처럼 푸른 산에 누워 있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부처님! 온세상 마음에계시는부처님 청정한마음으로 거룩한 부처님께귀의합니다 . 존재하는것은 허망한것 똑같이 부처님화신 누구를보나 부처님으로 봐야합니다 지도론에 ? 누구나 계행을 잘 지키는 사람은 안되는것이 없다고 용수보살 계행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제법실상을 볼때는 이대로극락이고 세계이대로 바로 극락 입니다 . 근수 계정혜 진멸 탐진치 위계 위사 허운 대사 님의120세의 법문 ! 우주란것이 부처님의근원으로 현대물리학 ,무애광불 광명 변조 무량광 월개 장자님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영생 하시기바랍니다 .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눈 온 인침
신경림
잘 잤느냐고
오늘따린 눈발이 차다고
이 겨울을 어찌 나려느냐고
내년에도 또
꽃을 피울 거냐고
늙은 나무들은 늙은 나무들끼리
버려진 사람들은 버려진 사람들끼리
기침을 하면서 눈을 털면서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오늘따라 입니다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조계서 건너 지하
향전서점 항상 그 자리
큰스님 저서
인간의 완성 두권.
조계사 갈려고 몇번 자제하고
그곳 하늘은 요즈음 어떤지요
저번 주지스님 바꾸고 마당이
텅 비어 있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