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佛期 2567년 2023.10.21 가을 속리산 법주사에서의 소중한 순간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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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8건 조회 351회 작성일 23-10-25 21:04본문
불심佛心과 환희심歡喜心이
한층 증장된 마음으로
귀가하는 관광버스 안에서의 청정심 총무님 멘트입니다.
"개산대재 진행 중에 멀리서 오셨다는 어느 노보살님이 큰스님 친견하기를 애타게 기다리셨는데
몇 시간 후에도 큰스님을 뵙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법주사 스님께 말씀하시더군요.
우리들은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큰스님을 항상 뵐 수 있으니 우리 큰스님의 크나크신 존재를 항상 잊는 것같습니다. "
버스 안의 허공회 회원들 (양심에 찔리는 듯??)
그 누구도 입밖에 한마디 내뱉을 수 없는 침묵의 시간이 잠시 흘러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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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대재 시작 직전
염화실에서
허공장 회원들을 맞아 주시는 조실 큰스님!
(생전 처음 들어가본 염화실의 소박한 기품)
조실 큰스님 뵈오러
롱다리로 성큼성큼 달려가는 듯한 청정심 총무님
정2품 소나무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제가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쉽지만 서둘러 게시봉사했습니다.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3년 속리산 법주사에서의 아름다운 가을을
소중히 담았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법주사 조실
허허 지명 대종사님 계시는 곳
꾸며줘 있네요
많은 불자님들 께서 조실 큰스님
찾아 뵙길 기원드립니다
말 없이 있기만 해도
큰스님의 은덕
큰스님
건강하셔요
정광월 두 손 모음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개산대재의 개막을 기다리시는 큰스님께 삼배를 올릴 시간도 없었으며
법주사에서 일심봉사하시는 김수련 보살님께서 정성껏 따라 주신 차 한 잔씩을 손에 들고
얼른 염화실을 나오고 말았답니다.
머지않은 날에 많은 불자님들이 조실 큰스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겠지요.
맞습니다.
말 없이 계셔도 최상의 법문을 내려 주시는 큰스님의 은덕이십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꾸며져 오타
어제 고등학교 동창들과
감포.석굴암.불국사
보문단지에서 숙박하며
이제껏 느끼지 못한.숙면
친구들은 열심히 불국사에서 사진
저는 불국사 법당 위의 흰 돼지
친구는 대웅전 부처님 아름답다고 열심히 사진 찍음
청색 연꽃 좌대 석가모니 부처님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저는어리석게도
여고 때 불국사 참배하는 졸업여행에 빠져
나이 칠십이 거의 다 되어서야 초봄의 불국사와 석굴암을 참회했습니다.
수박 겉핥기 식이어서 후회스럽습니다.
벚꽃 흐드러지게 만발하는 내년의 봄에 템플 스테이를 반드시 하고야 말 것입니다.
물론 사진 열심히 찍을 테지요.
영원한 막찍사지만
조금은 향상된 사진실력이기를 마음 속으로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저의 부주의로
곱고 지혜로운 도반님들의 모습을 골고루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공평하게 찍어 원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순간들을 게시봉사하도록 애쓰겠습니다.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수고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가을 날 울긋 불 긋빨강단풍나무 찍은기억도나는데요? 벌써 며칠지난 추억을 가고있읍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 보살님!
울긋불긋한 빨강 단풍 여전히 고운 모습이겠지요?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네요.
벌써 일주일이 다가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는데
좋은 추억들이 많아지기를 . . . . .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