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원망 속에 있으면서도 원망하지 말고,

근심 속에 있으면서도 근심하지 말고,

욕심 속에 있으면서도 지나친 욕심을 내지 말라,

그리고 내 것이 아닌 것은 가지려 들지 말라. ”


                                                                  < 법구경 >

[    결근 사유    ]      /    복효근

목련꽃 터지는 소리에

아아,

나는 아파라

[    조응    ]    /      복효근

바람이 없어

고요한데

유독 그 잎새만 흔들렸습니다

그때 내가 그 잎을 보았겠지요

내 마음 실핏줄 하나도 흔들렸습니다

순서는 그 반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삼청각 옆  무산선원
낙산사2대  신흥사2대  백담사1대
일찍  오셔  아래 다 앉아 계셨고
위 거실 신달자.나태주.조정래
유자효.이근배 시인  앉아 계셨어요
법당엔세분 부처님 모셔져 있고
무산  대종사님  시비 제막식
마음 하나 김남조 시인의 글씨로 새겨져 있었어요
파도.아득한 성자 시
나태주.조정래님    낭송하셨고
치타의 레퍼 실지 보니 예뻤어요
정호승.오세영.문태준.유자효
이근배 시인  님의 자작시 낭독
동행 부른 최성수 신나는 노래
풀잎 사랑땐다시보게 되는 보살님들의 흥
신달자 시인님의
봄날은 간다로 이어 갔어요
큰 소나무
노보살님의 대 보시
어린시절 생각 나신다고
다  챙겨주시는 신달자 교수님
엄마 같은 오현스님의  무량 가피를 이어 가시는
높은 하늘.
신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유자효 시인 협회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유심 재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근배 시인님의 시
무산 오현 큰스님
10년  만 더 사셨으면  세계적인  상도 받으셨을  텐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시  夢 佇몽저  에서
새벽에 다시 읽어 봤어요
감동적  이었어요
큰스님에 대한 존경심
정호승 시인의  숟가락을 생각함 시도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쓰시던 숟가락 쓰신다고
신교스님의 후배 시인들에 대한 배려심.도움
존경  스러웠어요

참 좋은 도반, 정광월보살님!

105년 만에 재 창간되는 유심唯心의 창간 희소식 축하 축하드립니다.

현장의 생생하고 따뜻한 분위기
보살님 덕분에

독자님들 모두 즐겁고 훈훈해 지실 것입니다.

시인의 세계는
禪의 세계와 가장 근접해 있는 것만 같습니다.

감동과 힐링을 전해 주시는 '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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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유구무구  여등의수    고불고조를 표방  해서  큰 역사적으로    참다운  도인이되자  !    반  월여  동상이불생    여암실중  출 일체증득    중 도를 얻자  ?  !이념불생 전후제단    재개구하면 변도 불시    취부득  사부득    경계가좋긴좋다 갱무 체이  대자유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새벽에는  조금찬기가  느껴집니다  .모두건강챙기시고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기바랍니다  .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오늘 새벽은 어제보다 찬 기운이 더 느껴집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셔서 법당 관리하시니 건강 더욱 잘 챙기십시오.

추석 전 날 포교당에서 반가히 뵙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