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 [한 권으로 읽는 불교 교리] 083 염불과 참선의 겸수 (2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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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227회 작성일 23-08-25 07:01본문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세상은) 끊임없이 불타고 있는데 무슨 웃음이며 무슨 즐거움인가.
그대들은 어둠에 덮여 있는데 (지혜의) 빛을 찾지 않으려는가?. ”
< 담마빠다 >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
<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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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겨울밤
정 호 승
우산을 버렸더니 비가 온다
신발을 벗었더니 길이 보인다
늦은 겨울밤
지하철에서 내려 나를 버린다
선암사 승선교에서 홀로 서서
평생 나를 기다린
당신의 빈손이 내 손을 잡는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정호승 시인의 겨울밤은 더 깊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얼마나 마음 공부를 간절히 했으면 이 경지에 도달했을까요?
'당신의 빈 손이 내 손을 잡는다.'
당신의 빈 손이 마냥 그립습니다.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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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일체중생이부처님과똑가따 무한능력 절대자가따로엉ㅅ다 .무진장의대광명 ! 자기맘가운데심경 마하반야바라밀 나무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건강하세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 보살님!
" 일체중생이 부처님과 똑같다 "
이처럼 완벽한 무량지혜와 무량자비의 법문이 세간에 있을까요?
소중한 댓글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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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