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 ????? 삭제됨 116. 순타의 재등장과 마지막 공양(일체대중소문품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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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91회 작성일 25-07-08 09:39본문
{을사년 백중 칠칠 2재일}
허허 지명 대종사님 법문 :
"여기 불자님들이 위패를 모시고
기도에 동참하고 오늘 또 칠칠 2재에 참석하고 ,
그리고 후원에서는
이명희 이영화 서경숙 임춘자 정대금 유옥순 견성화 여일행 법안심 상명심 이평구 등 불자님들이
그 공양 준비를 해서 부처님께 또 영가님들께 또 대중들에게 공약을 올리고,
또 오늘 이재 특별 공양으로.
정영수 안은덕 최 노승경 박종란 박정필. 이평구 임병순 이런 불자님들이 특별 공양을 올려서 오늘. 부처님과 영가님과 대중에게 공양을 올리고 또 이 도량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보시를 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삶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가장 중요하고,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 바위가 많이 있어도 숲이 많이 있어도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와 하늘이 좋아도 나와 내 주변에 따뜻한 마음이 없다면, 또 나에게 나의 선망영가 없다면 나는 있을 수도 없었고 나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한 겁니다.
여기 불자님들은 보이지 않는 나의 은인들이요 도반들이요,
모든 인연들인 선망영가님들의 위패를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부처님과 같이 보살님과 같이
오늘 조상님들을 이렇게 간절히 모시고 칠칠 2재
중간에 초하루도 있습니다마는 칠·칠 2재에 이렇게 오셔서 그 선망영가님들의 왕생정토를 발원하고 또 그 은혜가 내 후손에게도 미쳐지기를 발원하고 있습니다. 인연 공덕으로 영가님들은 정토에 왕생하고 그 공덕이 오늘 천도재자와 동참재자와 특별 헌공재자와 공양 준비를 올리는 모든 불자님들과 모든 인연들에게 회향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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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의 부처님 말씀]
“ 보살마하살은
타인의 허물을 보지 않으며
온갖 악을 짓지 않는다. ”
<집일체복덕삼매경>
[ 복종 / 한용운 ]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그것은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 수가 없는 까닭입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뜰에 핀 꽃
편양언기
비 온 뒤 뜰의 꽃 밤마다 피어나
맑은 향이 스며드니 새벽창이 새로워라
꽃은 응당 뜻이 있어 사람 보고 웃는데
선원 가득 선승들은 헛되이 봄을 보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