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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3사순례기 (2)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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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14건 조회 763회 작성일 23-03-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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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의 雪峰스님의 살인적?인 미소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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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사순례 중 마지막으로 팔공산 갓바위부처님을 참배하는 차례입니다.

안면암에서 출발할 때 설봉스님께서 팔공산의 유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후삼국시대 甄萱(견훤)이 서라벌을 공격할 때에 고려 태조가 5,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후백제군을 정벌하러 나왔다가 公山(공산) 桐藪(동수)에서 견훤을 만나 포위를 당하였을 때 申崇謙(신숭겸)이 태조로 가장하여 수레를 타고 적진에 뛰어들어 전사함으로써 태조가 겨우 목숨을 구하였다고 한다. 당시에 신숭겸과 金樂(김락) 등 8명의 장수가 모두 전사하여 팔공산이라고 ㅡ 소싯적부터 국사 국어만을 몹시 좋아하여 고려의 태조 왕건을 가장 존경했던 제가 더군다나 고려 개국공신 태사공 윤신자달자 할아버지의 후손으로서 古稀(고희) 칠순이 넘도록 팔공산의 유래에 이토록 무지했다니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설봉스님의 통솔로 노보살님들의 편안한 순례를 위해 최대한 짧은 코스를 택해 관음휴게소 쪽을 택했는데 그곳에서는 양초나 쌀 등을 사면 버스로 선본사 앞까지 데려다 주므로 저는 원만행보살님과 함께 노란 양초 한 자루씩을 만원에 샀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정상에 계신 갓바위부처님을 뵈러 가는 길입니다.

설봉스님께서는 체력이 모자란 보살님들께서는 아래서 기다리면서 기도를 하시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5년 전에 동생 부부와 3번 찾았던 산과 계곡의 웅장함은 변함없이 여전하였습니다. 오르는 길은 예전보다 현대적으로 정비가 잘 되어 있었으나 저는 그 때보다 훨씬 오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 버렸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저보다 훨씬 아래쪽에서 무거운 짐을 메고 들고 씩씩하게 올라 가시는 보살님에게로 여러 번 눈이 갔지만 그분의 신심과 의지가 굳건해서 영원한 막찍사의 습관대로 사진을 연거푸 찍으며 올라갑니다. 평지에서 멀어져 갓바위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숨이 헉헉거릴 지경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생생한 사진을 찍고 싶어 일행 앞에서 찍으려고 앞서 몇 m를 달려갔으나 왜소한 저의 체력으로는 불가항력입니다.

 

  先鋒(선봉)에 서신 설봉스님의 氣(기)를 은연중 받으며 엄마 젖먹던 힘까지 다하여 가파른 2000여 계단을 정복한 끝에 드디어 마침내 정상에서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을 뵈었습니다. 십수년만의 친견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러나 1,500년 전 통일신라 때부터 우리 중생들의 희로애락을 낱낱이 두 눈에 담으시면서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던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께서는 제가 체력이 거의 바닥나서인지 시력이 더 나빠졌는지 좀 늙어 보이셨습니다. 몹시 건방진 표현이겠지만 이 또한 無常(무상)의 작은 한 자락일지도 모르겠습니다.기도를 잘 마치고 밝은 얼굴로 내려 가시는 젊은 보살님이 아까는 갓바위에 기 도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기도하기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설봉스님과 원만행보살님은 앞 줄에서 경건히 108배 하시고 저는 뒤쪽에서 108배를 올렸습니다. 길지 않은 入定(입정)시간까지 지나자 사통팔달의 인간계를 약사여래부처님께서 대자대비심으로 굽어보고 계시듯이 저도 안전한 곳에서 사진 몇 장을 더 찍었습니다. 그리고 인증샷도 필수입니다. 하산을 서두르고 있는데 저쪽에서 총무님 일행을 만났습니다.

“아까 그 보살님께서는 막바지에서 우리들과 지나가는 다른 처사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당도하자마자 엉 엉 큰 울음을 터뜨리고 말으셨어요, 옆에 있던 우리들도 저절로 따라서 울 버렸어요.”

“오늘 기도는 나 개인의 기도는 전혀 하지 않았고, 오직 불자님들께서 기도를 원만히 마치시고 모두 소원성취하시기만을 기도했어요.”

정말이지 총무님의 신심과 진심이 오롯이 전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꽤 먼 거리의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을 큰 신심을 내기 전에는 다시 참배하기 어려울 텐데

몇 번이나 제가 더 뵐 수 있으려는지 오직 약사여래부처님께서만 알고 계실 것 같았습니다.

 

 

   세상사 모든 일이 올라가기는 어려워도 내려가지는 쉬운 법!

마음은 새털처럼 가볍고 발걸음 또한 저절로 날아갈 듯하니 금세 주차장에 도착하여

일행 모두 관광버스에 또다시 몸을 실었습니다. 삼사순례가 순조로히 끝났으니 이제는 자유로히 부담없는 오락을 즐길 시간입니다. 한두 분이 앞서서 즐기시더니 서너분, 바야흐로 대여섯분, 예닐곱분 이상이 음률에 맞춰 몸을 경쾌히 흔드는데 뒤쪽에서 유심히 지켜보던 저의 얼굴에서도 시나브로 점점 입꼬리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어머나 ,세상에나, 저렇게 젊잖은 분들이 흥을 맘껏 쏟아내다니. . .

자존감과 품위를 적절히 지키시는 모습에서 불자님들의 향기를 맛볼 수 있었는데

역시 歌舞(가무)를 즐길 줄 아는 동이족의 후예다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을 주도하고 있는 문화대국 대한민국의 국민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평생 손뼉만 열렬히 치는 쑥맥일 따름입니다.

 

   밤 9시 가까이 도착한 공주에서 (우리들은 저녁 생각이 없었지만)  메기메운탕을 대접해 주셨는데 커다란 메기의 국물맛이 일품이었고 얇은 수제비 맛이 제법이었습니다. 헤어지기 직전 설봉스님께서 3사순례를 기회로 더욱 생활에 활력이 생기기를 기원드린다고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총무님께서는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온 자기자신에게 열렬히 박수를 보내자고 열변을 토하시자 우~ 우~ 환호성 소리가 버스 안을 완전히 꽉 채우고 말았습니다.

 

   농업 어업 상업 등 생업에 성실하게 종사하시면서, 신심을 돈독히 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귀가하시는 지역불자님들의 꾸밈없이 진실한 모습을 관찰?하면서 저 또한 심신이 가벼워지고

3사순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대자대비하신 불보살님들이시여!~~~

설봉스님의 계획대로 가을의 3사순례가 꼭 실현되어

2,3대의 관광버스가 만석이 되게 해주십시오.

다다익선이라 했으니 더 많은 불자님들께서 동참하시어 지혜로운 화합이 우리를 더욱 안락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타고난 재치와 머리로 통솔력 순발력 만점짜리의 사회로 하루종일 우리들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신 총무님과 미모의 대광심보살님의 보좌, 매점 손처사님 열렬한 봉사에 찬사를 드리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곳곳에서 애쓰신 봉사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기사님께 설봉스님의 선도로 열렬한 박수로 보답했습니다.

 

여러 불자님들께서 아낌없이 보시금을 내셨지만,

저는 한 푼도 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운 시간속 3사순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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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세월의 무상함에도 전혀 녹슬지 않은
한결같은 총무님의 사회솜씨는 불자님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으셨습니다.
역시 名不虛傳(명불허전)입니다.


설봉스님께서는 대만족을 하시어
가을에도
3사순례를 떠나자고 일찌감치 결정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선남선녀의 불자님들께서 신심도 더욱 키우시고,
일생생활의 스트레스도 말끔히 날려 버리는
 3사순례는 삶의 활력소를 강하게 불러 일으키는 대단히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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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저의 불찰로 사진 게시가 시간을 거스리는 것도 있어 죄송합니다.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시느라 소중한 시간 나누신 선남선녀님들께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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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ㅇㄷ님의 댓글

ㅇㄷ 작성일

2000계단을 밟고 오르셨다니 수고 하셨습니다

인등 달고 오셨나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ㅇㄷ님!

인등이 아니라 4,8연등을 달아야 하는데
미처 달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 다시금 자세히 보니 인등도 있네요.  미안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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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설봉님의 댓글

설봉 작성일

지나간 추억의 시간이  되었지만 해탈심보살님의 글을보니 오늘인듯 실감이 납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않고 출발한 기차처럼 끝없이 지나갑니다.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있는 소망과 기도는 끝없는줄  압니다.  불자들이 많을수록 더  아름다운 꽃이겠지요. 고난뒤에 행복이 온다고 다 자수자작의 기쁨이 아닐런지!
봄이라서 매화꽃이 피어납니다. 안면암 바닷물도 푸르름을 더해가는데 식지않은 열정을 기도로 회향하는 아름다움에 비할바가 될런지?
설봉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안면암의 수호신장, 설봉스님!

제가 정신이 아직 맑지 못해 설봉스님 댓글 답변을 늦게 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딸과 함께
장차 수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아이콘이 될
ㅇㅇ 예고학생 부모역 봉사 4박5일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3시간 전에 귀가했습니다.

며칠 전 감기 몸살로 영양제를 맞았기 때문에 큰 탈 없이 무사히 봉사를 끝냈지요.

저는 병원약을 계속 먹었으므로 조금씩 증세가 사라지고 있는데
여러 곳으로 돌아다니며 운전 등 모든 것을 총책임지었던 딸은 건강한 내일을 위해서 또 영양제를 맞았다고 합니다.

저는 스님말씀처럼  홍삼액을 부지런히 먹고 있습니다.

禪語 선어로 들려 주시는 수승한 댓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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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김정열 진여화님의 댓글

김정열 진여화 작성일

모든  행사에는 해탈심보살님이 꼭 필요한분이란걸 알았네요
모두가 똑같은 자연과 같은곳을 보고 느껐을텐데  어찌 그리도 잘그려내는지
진정 훌륭한 문장가가 맞네요
얼마나 설명도 생생한지 꼭 그곳에 가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 칭찬은 너무 지나치십니다
어떻게하면  그 먼 시간을 지루하지않고 즐겁게해드릴까~하는 걱정이 컸었어요
요즘들어 유독 일상생활중 단어들이 생각이 나지않아 많이 걱정했었는데 설봉스님께서 여전하다는뜻의 칭찬같은 말씀에
안도했습니다~

이번 순례에 동참하신분은 모두 신심이 장하신분들이라 모두 일사천리로 긴 하루가 걸림없이 순조로웠어요
함께한  우리 불자님들
모두 간절한 기도 많이하셨으니
꼭 모두 기도성취하십시요 ~!!^^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전국 사찰의 최고령 총무 , 진여화 보살님!

과찬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경책하면서 용기를 내어 열심히 게시봉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겸손하십니다.
불심으로 가득한  선한 마음이 모두에게 오롯이 전해졌을 뿐입니다.

저는 이제 갓 칠순이 지났건만 날이 갈수록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당혹스럴 때가 가끔 있는데
총무님께서는 코로나 19의 후유증으로 쪼끔만 더 고생하셔야 될 것 같네요.

설봉스님께서 여전하다고 칭찬하셨으니 평상심만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ㅎ.

지금처럼 여유작작 무엇이든지 즐기십시오.

벌써부터 가을 3사순례가 기다려집니다. ㅎㅎ

우리 불자님들께 드리는 귀한 덕담과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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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일심행님의 댓글

일심행 작성일

안면암 3사순례 회향을 축하드립니다.

해탈심 법우님께서 상세이 해설하여
주시니 
갓바위 약사여래 부처님을 직접 친견한 듯 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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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일편단심의 일심행 법우님!

건강이 여의치 못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열렬한 댓글을 보시하시니
법우님의 불심을 짐작하겠습니다.

참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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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감사합니다 .  감기로  목소리와컨디션을  안부통화속  보다는  글의  여행기속을  느낌은  부디  만사  형통  하시어  부귀  공 명 하시옵소서  .오늘 기제사의 점심공양  하러가는중 그날으의  개사노래가 흥얼 거림이  오회장님 께서  항상 그렇게노래가  나온냐고 하심에  번쩍 했어요!  사무실서도  총무님  노래는  안하기 요  하는 말귀가  다시새겨졌어요  ㅎㅎㅎ 차안에서  개사로  불국토향하여...개사찬불가  삼매들었나봐요?  ㅎㅎㅎ  지금  오늘도  행복  삶이  감사합니다  계단오르다    설봉 스님  순한  할머니  미소  ?  정말  살인미소네요  완전 해탈심님  오래 오래  행복합시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 보살님!

보살님께서는 목소리가 크고 맑고 힘이 있으니 노래나 염불이나 다 잘하실 것만 같습니다.

애석하지만 저는 너무 큰 거리가 있네요.ㅠㅠ

포대화상을 연상시키는 설봉스님의 살인미소 실제로는 훨씬 더 감미롭지요. ㅎㅎ

행복은 스스로 만족하는 자에게 저절로 따라 올 터이니
우리들 모두 시시처처에서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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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설봉스님
사진  안면암 불자님께  자상하신 가 봐요
신도님들께서 하나 같이
스님  곁에서 팔짱 끼셨네요
안면암 불자님들 많이 오셔
안면암 번창하길 바랍니다

석원영 정광월님의 댓글

석원영 정광월 작성일

미인이신 진여화  총무님
노래도 잘 부르시고
언니 보살님께선 잘 지내시나요
보살님이 계서 안면암이  번창하는 거 같아요
예전 같이 인덕원에서 2대의 버스
매달 음력7일  안면암 참배 버스  운영되길
바랍니다
보살님의 친화력으로
노보살님  많이 오시겠죠
지금의 보살님 보습 저는 좋아요
젊었을 때 보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