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4일, 癸卯年(계묘년) 立春(입춘) 祈禱日(기도일) - 안면암 포교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6건 조회 282회 작성일 23-02-04 16:10본문
청정심 총무님 사진: {보승화 유금암 공덕주 49재 봉행}
불기 2567(2023년) 계묘년 양2월 18일
올해의 입춘날은 겨울이라고 믿기에는 아주 화창한 날씨여서
작년 입춘 때보다, 며칠 전 설 때보다 훨씬 많은 불자님들께서 동참하셨습니다.
또한 코로나 19에서 훨씬 자유로워진 탓인지 환희심 넘치는 입춘 불공이 끝나자
큰스님께선 삼재소멸을 위한 부적과 다라니를 보여 주시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悉曇字(실담자)=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쓰여진
대라니 5장을 나눠 드릴 테니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 가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다라니는 미국에서 잠시 귀국하신 불자님이 일부러 신심을 내어 전문 스님께 정식으로 배워 수승한 경지의 부적이라고 자랑하셨습니다.
#반야심주,
#금강심진언 癸卯(계묘) 立春(입춘) 申(신 원숭이 띠) 子(자 용 띠 ) 辰(진 용띠) 生(생) 눌三災消滅發願(삼재소멸발원)
#정삼업진언,
#시무차법식진언(누구나 차별없이 공양할 수 있는)
#파지옥진언,
입춘은 봄이 온다는 뜻을 지니며
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건양)多慶(다경)이 적힌 立春帖(입춘첩)을 붙이며
힘들었던 겨울을 이겨내고 봄의 시작을 알리며
집안과 사업, 모든 일에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라고 기원한다.
올해는 辛(신) 子(자) 辰(진) 三災(삼재)라고 한다.
ㅡ 인터넷에서
春夏秋冬(춘하추동) 언제나
우리들 모두에게 三災(삼재)가 없는 편안한 일상이었으면 하는 마음 절실해집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
- 이전글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드론 사진 , 115 위경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 (4) (천지팔양경) 23.02.05
- 다음글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115 위경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 (3) (천지팔양경) 23.02.04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매우 어리석지만,
오늘 입춘 감흥을
놓치기 싫어서
많이 부족한 대로 정중히 올립니다.
죄송하지만 나중에 다시 보충하겠습니다.
사진 전송해 주신 자운심 보살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워낙 많은 불자님들께서
참여하시어
운영진에서는 나눠주는 떡 구경도 못하셨습니다. ㅠ
공양간에서
늘상 몸바쳐 일하시는
보살님들
숱한 불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 대접하시느라 애쓰셨는데
음식이 모자라서 얼마나 맘 졸이셨을까요??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일심행님의 댓글
일심행 작성일
나무 불,법,승
거룩하신 가르치심에 감사드립니다.
입춘대길
동참기도 인연으로
삼재팔란 소멸되시고
만사형통이시며...
안면암 법우님
모두 !
불보살님 가피력으로
건양다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타 옴 카카 카혜카혜 훔
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에 사바라
나무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나탸 옴 카카 카헤카헤 훔
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에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샤
사나남 다나댜 옴 카카 카헤카헤 훔
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에 사바하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709153
.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일심행법우님!
입춘 동참기도 인연으로
삼재팔란 소멸되고 만사여의하시길 저 또한 기원드립니다.
삼재팔란 일체가 탐진치 과욕으로 일어나는 결과라고 합니다.
저 또한 욕심에서 영영 헤어나고 싶었지만,
또다시 욕심의 굴레에 빠지기도 하면서
세월을 탕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좋은 인연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석원영님의 댓글
석원영 작성일
조금전 무상선원
전에 비구니 절 표석 있던곳
들어 가지도 못하게 주차 막아 놓고
겨우 사정해서
할아버지 부탁해서 온 거라고
허허 지명 대선사님
성도재일 법문 무산 선원 시
보지도 못하고
법당에 기도하신다고 방해
밖에서도 못하고
젊은 비구스님 같았어오
밖에 산타페 보다적은 진회색 차
만인의 절 아닌가요
실망 많이하고
밖에서도 참배 못한다고
누굴 위한 곳인지
그곳 보시한 부부 보살은?
길상사 처럼 성모상 비슷한
시 낭송 초대 수녀
현수막 지난 4회 낭송
무산 오현 대종사님께선
우리 같은 서민
불쌍한 노인들 위한 복지 많이 하셨는데
오현 큰스님 그림
유심.불교평론 지에서
봤더랬는데요
며칠전 열반하신
정현 큰스님 비슷한 그림
불교에 실망한 거사들
집에서 공부 하시는...
석원영 정광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석원영정광월보살님!
정말 참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무상선원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초보불자입니다.
불교는 약자들을 위한 복지에 전념해야 하는 법인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갈등이나 고민없이 집에서 공부하시는 거사님들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부처님법은 오로지 자비문중이거는 어찌 이를 망각하는 불자들이 계시다니. . .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