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스님 법문 : '종속에서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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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2건 조회 131회 작성일 25-06-25 00:58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허허(虛虛) 지명(之鳴) 조실 스님의 법문입니다.
하단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http://www.beopjusa.org/event/dharma/detail/f91bbe74-38ca-425d-a107-ef0a06fb71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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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직업을 일단 선택한 다음에는 자기가 선 자리에서
주종불이主從不二를 깨달으려고 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로 만들 때만,
나름대로 해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종속에서의 자유, 해탈을 원하는 것은
사바세계의 불자들에게는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오늘 조실스님의 법문은 저에게는 예전보다 더욱 어렵습니다.
조실스님의 무량지혜에서 우러나오는 법문을 경청하면서
화엄경의 중중무진의 연기관계의 실상을 체달하면
主와 從이 둘이 아닌 하나가 되는 도리를 여실히 배웠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범부중생에게 해탈에의 길은 너무도 요원하기만 합니다.
오로지
지극한 마음으로 불보살님의 가피를 의지하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윤병예 합장
원영님의 댓글
원영 작성일
비구니 큰스님
수정스님 신도들의 상담 간 나쁘시다고
자기 기도보다 가족 위한 기도 하면 모자란다고
목동청소년회관 재직시 경전반 오셔 36년 전 이네요
수경 큰스님은 돌아가시고
수정스님 그때 그림도 잘 그리셔 전시도 하셨는데
어머니처럼 인자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