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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인간의 완성} 82 십바라밀 (2) 2022년 9월 4일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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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221회 작성일 22-09-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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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십바라밀  (2)

(해심밀경 7)

     관자재보살은 보살이 닦아야 할 것에 대해 묻고 부처님은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지혜(智慧)의 육바라밀을 설하신다.

     그러자 관자재보살은 육바라밀의 순서가 이처럼 정해진 데 어떤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부처님은 이렇게 대답하신다.


      선남자여, 각 바라밀이 차례로 이끌어 나오기 때문이니라. 이른바 보살이 재물에 대해서 인색하거나 집착하는 마음이 없으면 능히 청정한  받아 금계(禁戒)를 받아 지니고, 금계를  지키면서 인욕을 닦고, 인욕을 닦는 가운데 정진의 노력을 내고, 정진하는 중에 마음을 집중하는 선정을 닦고, 선정속에서 능히 세간의 번뇌 얽힘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느니라. 그래서 나는 바라밀을 닦는데 이 같은 차례를 두느니라.


     우리가 반야경을 읽을 때, 한 바라밀을 닦는 것은 다른 전체 바라밀을 다 닦는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여기서는 차례의 연결이 강조되고 있는데 한 바라밀을 닦는 것이 다른 바라밀을 닦는 것과 차례로 연결된다고 하는 것은 결국 한 바라밀에서 육바라밀 전체를 닦는다는 뜻이 된다.

      관자재보살은 이 육바라밀을 닦는 데 도움이 될 보조 바라밀을 설해주십사고 부처님께 부탁드린다. 부처님이 육바라밀에 추가되는 사바라밀 (四波羅密)에 대해 설하신다.


                    ㅡ  죄송합니다만, 내일 또 이어 게시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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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  잡보장경  >


< 9월이 오면>    /  목필균


9월이 오면

앓는 계절병


혈압이 떨어지고

신열이 오르고

고단하지 않은 피로에

눈이 무겁고


미완성된 너의 초상화에

덫질되지 못한

애벌레로 꿈틀대다가

환청으로 귀뚜리 소리 품고 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9월
새벽녁  깨고  3시
동생이 보내준  닥스 손수권 여러장
볼펜, 메모지,약통,  비누
목수건  하라고
제가 좋아한다고

    큰스님

  티비서 뵜어요
원로의원 회의
저는 그날 병원 갔다
박물관 봉사분들과 얘기 하고 나오니
1시30분 오랫동안 큰스님 오시는가
총무원 건물  건너편에서...
나중 생각하니 큰스님께선 항상 1시간 전에 도착하심이 생각나서
  집에 왔어요
어제 티비 뉴스로

큰스님
안면암 신도님
모두 건강하셔요
늘 기쁨으로 가득 하시고요

              정광월 두 손  모음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정광월 보살님!

저는 하루 종일 바빠 불교방송을 시청하지 않아 우리들 큰스님 존영을 뵙지 못했습니다.

큰스님,
설봉스님, 설정스님 안면암 신도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불교는 현상속에있다 .    믄수가  보살행닦는것  스승을공경하고    6천비구가문수를 따르며  깨달음세와 현실세계눈동자가 눈을 못보듯 이 발심수행정진  관세음이 미륵보살 마났듯  바른문  바른 정견  중도정견의눈뜸이  상락 아정  참진아  참진목    진공묘유  색즉시공  공즉시색  여래는  이래도  저래도 좋고 ,? !    불성의  반야지혜  ?    임금의칼은    살 리기도하고  죽이기도하듯  영산회상 천백억 화신  모양 으로 모습으로  칼을 잡은것과같다 .  한밤중  여래가  가면  일 체가  살아난다  .  모습 없는  마음  !    가지 가지  천백억화신  일체유심조이기  때문이다  .유상신중 무상신    보현행의금빛향로  하철곤 륜  진공은  유상신  무상신    천백의  호신  문수지혜  색즉시공  공즉시새  가짜인 자기에게 메달리지  마라    내가청정한 마음이 그대로받는다    중도를 살리는것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 보살님!

유상신중 무상신(有相身中 無相身)이 어려워 인터넷을 검색했으나
제가 무지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중도를 살리는 것은 불자가 꼭 해야할 핵심이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