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안면암 일기] : {인간의 완성} 79 삼무성과 유식 (3) (해심밀경 4) 2022년 8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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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206회 작성일 22-08-27 07:03본문

79
삼무성과 유식 (3)
(해심밀경 4)
사람이 사물에 가격표를 매기는 것까지는 좋지만
문제는 사람이 자기중심적인 이기심을 바탕에 깔고
가치를 정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원효대사가 해골바가지에 담긴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원효대사가 중국유학을 가는 길에 날이 어두워졌다. 산속에서 잠을 자다가 목이 말라서 그릇에 담긴 물을 마셨다.
{ 약사여래 부처님 귀에 살며시 앉아 있는 상서로운 작은 새 }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벙어리 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잎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 잡보장경 >
"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 아리스토 텔레스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 존 러스킨 >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참으로 수행잘 하고 도를 잘닦아서 대승경전의 자성이 오염되지않게하라 . 공부잘하고 수행잘하고 육신통을얻었다해도 오신통은 외도라 근본 자성 누 진 통 독에물가둠과같이 새지않는 다시 태어나지않는 ! 베프는 조건없이주는것 무주상보시 모든형상이 성주괴공 연생 연멸 허망하여 알면서 조건 없이 베품이다 . 실천의 중요성은 거듬거듭이다 . 그뜻을 일러준 복덕은 ! 대승경전의 청정심 . 무연자비 무아 정견 적멸 은 상 을 탐하지 않는일 ! 대그림자 뜰을 쓸어도 티끌은 움직이는 ㄱ이지않는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약사 여래 님의 작은새가 무슨 소식을 줄까요 ? 노보살님 께 전해주었음 ...$,
ybr님의 댓글
ybr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대그림자 숲은 쓸어도 티끌은 움직이지 않는다.'
아무리 여러 번 들어도 명법문이지요.
작은 새는
약사여래부처님께 우리 인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지요.
특히 . . .
소중한 댓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