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석지명 대종사님의 <허공의 몸을 찾아서, 인간의 완성> 게시봉사를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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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5건 조회 776회 작성일 22-02-25 08:31본문

향후,
장차 천년 이천년 삼천년의 성스러운 시간을
서해안 관음 성지로 우뚝 자리잡을 우리들 안면암입니다.
4,5개월 전입니다.
안면암에서 크고 깊은 불심으로 충만하신
고령高齡의 밀운행 대보살님과 진여화 총무님과 함께 봉사하고 있을 때
설봉스님께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신
석지명 은사스님의 저서 <한 권으로 읽는 불교 교리>를 건네 주셨습니다.
초기불교에서 밀교까지
불교 교리의 핵심을 관통하는 126가지의 질문과 답에 관한 책입니다.
영광스럽게도
그저 노트북으로 타이핑할 뿐인
저 해탈심은 자유게시판에 게시봉사하는 내내
여린 불심이 고양되고 환희심으로 넘쳐 흘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게시봉사날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노트북이 평상시와 너무 너무 달랐습니다.
몇 시간을 헤매며 씨름하다가 전철을 갈아타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타에 다녀 왔으나,
저의 컴 실력으로는 어려운 숙제만 안고 무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늙은 할머니에게 직원들은 매우 친절해서 감사의 인사를 여러번 하고 말았지요.
설봉스님께서 내일부터는 은사스님의
<허공의 몸을 찾아서, 인간의 완성>을 게시봉사하라고 권고勸告하셨습니다.
이미 출간된 주옥같은 저서들 중
석지명 대종사님께서 가장 정성들인 책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장차 언젠가는 반드시 부처가 될 귀하디 귀한 중생들입니다.
TV BTN - { 나를 깨우는 108배 } 중에서
"106. 부처님,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가
뇌리에 깊숙이 각인되고 있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선지식善知識이신
석지명 대종사님과
설봉스님께 거룩한 삼배三拜를 경건히 올리며
<한 권으로 읽는 불교 교리> 타이핑 게시 끝을 조용히 맺겠습니다.
돈독한 불심으로
매일 매일 정독해 주신
소중한 인연因緣의 선남선녀 불자님들과 독자님들께 멀리서 합장배례하며 한량없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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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약사여래불
나무구고구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마하살
해탈심 합장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사바세계의 현실에서나,
온 라인 상上에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지어 주시는
선남선녀님들께
대단히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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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어제 도반 서점 에서 항상 서가 제일 밑 왼쪽에 인간의 완성 두꺼운 책 2권 있어요
큰 활자라서 나이드신 불자님들 읽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첫 출간 당시 불교 서적 베스트 셀러
대종사님께선 불자님들께 서문에
성명과 그에 맞는 좋은 말씀 싸인 해 주셔 감명 깊었어요
정광월 합장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참 좋은 도반 , 정광월 보살님!~
저는 도서관이나 서점에 갈 때마다 종교란에서 큰스님 저서를 가장 먼저 찾아 봅니다.
하지만 홍보가 잘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도반님 서점에서는 불교에 신심이 무척 깊으시니 복을 짓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이듬과 더불어 저절로 시력이 나빠지니 큰 활자가 좋습니다.
첫 출간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알려 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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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욕심버리고사는 발원 일체제불은 깨달은사람 . 삼보님께 귀의하는 경계자유를 얻는데 자유를얻는것 불도를 다이루오리다 회향 조석으로 부처님 말씀중요시하여 자기성품에의지하여 내마음 착한 마음외는 버려야한다 .복짓는일과 도를닦는다 . 시주하고 교만한마음갖이면 죄가한 량없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생기발랄하신 큰보살, 원만행보살님!~
우리들 범부중생들은 시주를 하고 되면 교만한 마음을 내기 쉽습니다.
그래서 모든 불경에서 특히 금강경 제4 묘행무주분에서
무주상보시(집착없이 남에게 베풀어 주는 일)를 가르치고 계시나 봅니다.
소중한 댓를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