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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스님 법문 : ' 부질없음을 아는 이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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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217회 작성일 25-01-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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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허허(虛虛) 지명(之鳴) 조실 스님의 법문입니다.



http://www.beopjusa.org/event/dharma/detail/4d3eeae1-48a7-4f0a-973e-c31678bf6acc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를 얻는 데 있지 않고,

참다움과 아름다움을 연기演技하고 음미吟味하는 데 있다."



저 무명 중생은

돈도 물질도 명예도
건강도 미모도
전혀 없는
희수希壽를 바라보는 노인입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를 얻는 데 있지 않다'는

법문을  빙산의 일각처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나이 되도록 이룸이 하나도 없으므로

집착이나 번뇌가 비교적 적다고 여기며 살아 왔는데

애석하게도 '부질없음을 아는 이룸'의  법문의 뜻은 꽤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일평생 참다움眞과 아름다움美의 연기는 너무 너무 멀었지만,

아주 철없는 나이 때부터  '음미'는 아주 막연히  저의 꿈과 로망이었습니다.


대자대비하신 불보살님의 가호와 가피 은혜로

아주 작으나마

<참다움>과 <아름다움>

'음미'하기를 열심히 흉내내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처님 자비를 닮은

효성스런 아들과 딸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안락하며,

돌아가신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지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지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석가모니 불법을 만난 행운에  크게 힘입어

그 가르침 대로 자리이타행의 실천행을 감히 꿈꾸면서

<시절인연>으로 만나게 된

시방법계의 모든  두두물물 처처불상에 지극한 감사를 드립니다.


<조실스님 법문>과 

<설봉스님의 안면암 일기>에서

인터넷 상으로

자주  만나게 되는

선남자 선여인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부디 아무쪼록 시시처처에서 안락하시길 합장배례하며  정중히 비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윤병예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큰스님과 만남이
저희 가족에겐  행복입니다
집에  일이 있으면
전화 주시는 큰스님
저에겐  힘이 됩니다
항상 안면암 댓글에
제 글은 아니지만

중3  때  백세에 돌아가신
외할머님이 데리고간
대구 삼덕동의  관음사
생각하니  송광사 대구  분원

불교와의 만남
청계사에서
허허 지명 대종사님과의 만남
그때 부터 큰스님의 은덕으로
살아감에 감사드리며
매일  저에게  법당에서의 편안함
불교  세미나,공부에  편안함

큰스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정광월 두 손  모음


  매일이 아니고 가끔 동네절  가는
폰이라  삭제가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모든 안면암 과천포교당 불자님들
건강하셔요

xcvb님의 댓글

xcvb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