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사진: 꿈과 희망이 꽃피는 <안면암>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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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11건 조회 116,571회 작성일 20-03-27 06:40본문
★ 꿈과 희망이 꽃피는 안면암
코로나19 역병 창궐 사태로
온 세계가
평상심을 잃은 채
미증유의 환란을 겪고 있습니다.
지구 상의 사람들이
온갖 지혜와 학식을 총동원하여
전 세계적으로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혼란해졌던
소박한 일상들이 제자리를 찾아 갈 것입니다.
<안면암>에서
爲法忘軀(위법망구)하시는
설봉스님께서
불자님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며칠 동안 계속
안면암의 봄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이른 아침이나
오전 오후 ,
비바람을 가리지 않으셨습니다.
아낌없이 고군분투하시는
설봉스님의
무량한
안면암 사랑에
찬사와 경의를 정성껏 바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억센 비바람 속에서
영롱히 빛나고 있는 수십 개의 보석들!!!
2020년 3월 27일 아침 7시 30분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설봉스님 노고의
사진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안면암의 아름다움을 새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스님께서는 선별하여
게시하라 말씀하셨지만,
작품 하나하나가 너무 아까워
보내 주신 순서 대로 거의 다 게시했습니다.
지혜로운
불자님들께서
꿈과 희망을 견고히 하시는데
크고 작은 도움이 되시길 불보살님 전에 기원드리겠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작성일
가냘픈 어린 꽃들에서 의연함을 봅니다.
꽃들마저 마음 평안하게 그자리에 있도록 애쓰시는 설봉스님 애쓰셨습니다.
또 여전히 그자리를 지키시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모든분들이 앞으로도 그 자리에 그렇게 있어 주시길 . .
비바람 후에 마음의 희망의 꽃이 피어나가길 기원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청정심 총무님!~
무심한 세월 따라
더욱
깊어지신 지혜의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꽃의 화려함만 보시지 않고,
갸냘픈 어린 꽃들에게도
자비의 눈길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비바람 후에 피어난 희망의 꽃은 더욱 값지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깊고 널은 심 산?! 부처님의 ..심꽃 ..그누도. 부처님이시지요. 모두 사랑합니다. 청정심 보살님 어제 양귀비 꽃을 활짝 지금보니 당신마음 화장세계요. 나무 약사여래불. ...모두건강합시다. 진짜 감사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원만행 보살님!
항상 잘 가꿔진 포교당 꽃밭에서
화초 양귀비꽃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19 역병 사태가 종식되어
우리들 가슴에 다시금 화장세계가 자리잡게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짜로 우리 모두 건강합니다.
저도 진짜로 언제나 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소양자님의 댓글
소양자 작성일정말 꽃과 탑들이 장엄합니다. 안면암이 아주 아름다운 꽃대궐이 되었네요. 그런데 동백꽃은 왜 그렇게 빨리 몽땅 떨어지지요?? 자존심 때문일까요?? 늘 안타까워요. 독일도 완전 봄입니다. 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없고 활짝 모두 웃는 날들이 오길 기도합니다. 독일의 소양자합장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소양자 보살님!~
조금 있으면
진분홍의 벚꽃꽃망울이 서로 시샘하듯
세상에 얼굴을 디밀 것입니다.
인간들의 행복을 위해서 ㅡ
설봉스님께서 꽃대궐을
우리 불자들에게 선물해 주실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대자연은
순진무구한 모습을 아무런 댓가없이 인간들에게
주기만 합니다.
그야말로 무주상보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존심 때문일 거라는
자연심 보살님의 고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해탈심 합장
一語成讖님의 댓글
一語成讖 작성일인세(人世)의 소란스러움을 무심히 바라보게 됩니다.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一語成懺>님의
귀하신 방문을
환영과 함께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善哉님의
단 한 마디 속에
지혜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해탈심 합장
오선주님의 댓글
오선주 작성일
멀리서 바라보는 안면암은 꽃대궐 그 자체인데,
설봉 주지스님의 전문가의 수준을 넘는 사진 촬영의 대상물이 된 꽃 하나 하나가 예술로 피어났습니다.
수선화는 오랫동안 해마다 봄이면 수줍게 그 자리에 피고 있습니다. 아마도 초기의 불자님들께서 심으셨으리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원예 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는 귀하신 몸이었던 흰 목련인데 흔해진 지금에도
설봉 주지스님의 카메라 앞에서 여전히 다소곳하고 귀티를 머금고 있네요.
비록 아직은 미완이지만 높이 솟은 지장대원7층탑의 위용이 주변에 피는 생명들에게 큰 활기를 부어주는 듯 보기에도 불심이 솟아납니다.
안면암이 천년고찰로 이어지기를 성심으로 기도합니다. 오선주 합장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존경하는 오선주 보살님!~
설봉스님의
전문가 수준을 넘는 사진 촬영 덕분에
안면암 꽃들이 전부 예술로 승화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화엄세계입니다.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켜준
수선화 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겠습니다.
완성되어진
지장대원7층탑의 위용을
하루 빨리 경배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석지명 큰스님!
설봉스님 !
허공장회 임원님들! 도반님들!
성심 기도의 덕분에
☆안면암이 천년고찰로 면면밀밀히 어어갈 것입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