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스님 사진 : 2020년 6월 7일 낮 1시 ㅡ 지하 단청의 생생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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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3건 조회 39,477회 작성일 20-06-07 14:56본문
2020년 6월 8일 낮 1시 ㅡ
설봉스님께서
친절하고 자상하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하 단청은 입구 8부 신장 그리는 것만 남았어요.
나무에 주련 글을 새겨와서 색칠은 단청하시는 분이 하시고
간판은 7층까지 다양하게 단다고 합니다.
모레는 일주문 터파기 작업과 레미콘 출사,
두 기둥이 세워지는데 기둥사방으로 스텐으로 둘러서
깔끔하게 보이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간판 양면을 아연판으로 막고
(녹스는 것을 방지하려면 스텐판이 좋기는 하지만)
<안면암> 글을 달고,
그 위에 5톤 정도 무게의 지붕이 덮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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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지장대원탑 1층에서
7층까지의
아름답고 화려한 단청과는
또다른 생생하고 아름다운 지하의 단청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성한 용(龍)들이
꿈틀거리며
지금 당장이라고 튀쳐 나올 것만같은 생동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단청 사진을 보는 순간
어서 빨리
지장대원탑이 완성되어
재계(齋戒)한
몸과 마음으로
불보살님께 경건히 절을 올리고 싶은 환희심이 벅차 올랐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경험자님의 댓글
경험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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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설봉스님 감사드립니다. 상세하게 계속 소식주심에 . 밭도무척잘해노셨다고 진여화 보살님께서 전화로 스님의 노고ㄴ들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하셨읍니다. 절도량각ㄴ구시랴. 새벽예불 모시랴 등등 눈에선하게 상상이됩니다. 잠간동안의 추억들도요. ...ㅎ ㅎ 모두다 모쪼록 건강지키시며 행복한 우리들의 진리 의 행속에 날마다 부처님 않이 만나는 인연 으로 복지읍시다. 만 ㅏㄹ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성불을위하여.....오늘도 정진중입니다 ...해탈심보사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진한 사랑에 항상 두손모아요....약사여래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