ȸ

나이스북 ㅡ 석지명큰스님의 {無로 바라보기} #독서출판연구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탈심게시봉사 댓글 10건 조회 25,906회 작성일 20-03-09 07:21

본문

 

 



tilte3_02.gif[문학]
 
i-무-표1.jpg
무로 바라보기
box1.gif
main_09.gif 도서명 : 무로 바라보기  
main_09.gif 저자 : 석지명
main_09.gif 출판사 : 오늘의책
main_09.gif 홈페이지 :
main_09.gif 발행일 : 2005 년 01 월 20 일
main_09.gif 쪽수 : 296 쪽
main_09.gif 판형 : 134*190 mm
main_09.gif 판수 :
main_09.gif 가격 : 9000 원
main_09.gif ISBN-10 : 8977182484
main_09.gif ISBN-13 : 9788977182486
main_09.gif KDC : 800
box2.gif
pic_noimg_b.gif [뒷면]
bu_mybook4.gif
bu_print.gif
bu_sendmail.gif
bu_review2.gif
sub2_m1.gif sub2_m2.gif sub2_m3.gif sub2_m4.gif sub2_m5.gif sub2_m6.gif
sub2_t1.gif
이 책은 태평양횡단을 완주한 전 법주사 주지였던, 석지명 스님이 중앙일보를 비롯한 주요일간지와 월간 『불광』에 연재했던 칼럼들을 모은 에세이다. 저자는 『無로 바라보기』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 경제에 관한 세상이야기를 쉽고 따뜻하게 풀어간다. 또한 어렵고 난해한 불교세계도 구수한 옛날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끌어간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알기 쉬운 내용과 형식으로 글을 마무리짓는 게 이 글의 묘미다.

bu_top.gif
sub3_03.gif

sub2_t2.gif
無로 바라보기
스스로 낮추라․ 옛날자장면의 맛․릴레이식 보은․선과 악이 공존하는 ‘부처’와 악의 ‘화신’․충족보류․ 내 안의 남․모두가 은인․포장 속을 보는 자세․우주의식과 내 마음 ․ 리셋장치와 공․소방관이 될래요․나름대로 풀이할 권리 ․선망대상과 골칫덩이․가짜를 딛고 진짜로․편가름을 살피는 방편․역행보살 알아보기․치우침 없는 조명을․무소득 중에 남는 것․안락사 소회所懷․동물의 목숨도 중하다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행복’이라는 짐 ․ 안팎을 같이 다듬어야 ․진정 고귀한 ‘치사랑’ ․ 만사는 온라인 게임 ․욕설은 침묵으로 삭여야 ․번뇌와 고요에 자재하라․한가지 장점을 믿어라․자연에 순응할 수밖에․흉보기 중독증․감격의 대상․너나없이 불쌍하다․겨울잠 같은 죽음․부러진 허리 치료하듯이․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게임의 세계에서․보살인가 건달인가 ․ 고양이 성깔을 산신으로․누구에게 줘야 하나․남 위하기에서의 위험․조짐을 바로 살펴야

번뇌에서 건지는 깨달음
병과 죽음 앞에서 ․ 처처의 주와 종 ․경쟁과 굴종의 세상에서․즐거움의 속맛․상대를 다 안다는 착각․옳은 일 가리기․크고 센 것 찾기․악과 인간존재․불성 속의 번회․번뇌의 저리와 무위․유위와 무위의 무환순환․번뇌 속의 수행과 진리․무아윤회와 일념윤회․공포와 신비․일체중생을 구제할 때까지 성불을 미루리라
bu_top.gif
sub3_03.gif
sub2_t3.gif
전 법주사 주지. 어린 나이에 출가하여 부산 범어사 강원에서 수학하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청계사와 법주사 주지를 지냈으며 지금은 속리산 법주사 내 허허선당虛虛禪堂에서 자연을 벗삼아 지낸다. 중앙일간지에 칼럼을 주로 연재해왔으며, 스님이라기보다는 칼럼가로서 철학자로서의 필력을 보여왔다. 그가 일상의 삶 속에서 강조하는 것은 ‘무無’다. 무한히 변하는 상태의 관점으로 나를 지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린다는 것이다. 불경의 가르침을 바다로부터 배우려고 하다보니 바다를 좋아하게 됐다는 그는 2004년 1월, 무려 5개월 동안 20년 된 낡은 무중력요트로 태평양횡단을 완주한 그는 지금 몸과 마음이 번뇌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 빠져 있다.
저서로는 일간지에 연재된 칼럼모음집인『똥 속의 과일줍기』를 비롯하여 불교방송 교리강좌 강의안을 묶은『허공의 몸을 찾아서』『깨침의 말씀, 깨침의 마음』과 열반경을 쉽게 풀어쓴『큰죽음의 법신』이 있다. 또 논문으로「천태의 불이철학」「하이데거와 히사마쓰시니치의 無사상 비교」「만공의 선사상 연구」등을 발표했다.
bu_top.gif
sub3_03.gif

sub2_t4.gif
언론사 서평

공자왈 부처왈처럼 그의 글이 잔소리 읽히지 않는 것은 분명 글솜씨에 힘입은 바 크다. 그뿐일까. 속세산사의 기본대비 외에 세상을 향한 지극한 애정이 행간에 밴 탓이 아니겠는가. 조용히 눈을 인 겨울나무처럼 자연스럽다.
― 임종업 기자 (한겨레)

지명스님의 글은 아주 쉽고 편하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상의 삶에 적용해 살아있는 오늘의 언어로 이야기한다. 경전은 우리의 정신을 살찌우는 둘도 없는 보배이자 보약이다. 사람들은 보배를 곁에 두고도 쓸 줄 모르고, 보약이 눈앞에 있음에도 마실 줄 모른다. 지명스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보배를 올바로 꺼내 쓰고, 그런 보약을 적시에 마시게 이끌어온 수행자다.
― 이기창 기자 (한국일보 편집부국장)
bu_top.gif
sub3_03.gif

sub2_t5.gif
세상을 아우르는 철학적 에세이
이 책은 석지명 스님이 신문과 잡지를 통해 발표했던 칼럼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2004년 1월, 5개월에 걸쳐 태평양 횡단을 완주하고 나서 출간하는 책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석지명 스님의 『無로 바라보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화두로 세상이야기를 아우르며 펼쳐 보인다. 그가 이 책을 통해 주장하는 것은 ‘나를 지우고 세상을 보면’ 다시 말해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음미하려고 하면 나는 지금 있는 그대로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강조되는 화두는 ‘행복’ ‘사랑’ ‘성공’ ‘승리’ 등등의 단어들일 것이다.
저자는 책머리에서도 밝히듯이 우리의 ‘삶의 내용에서 승리와 행복이 항상 공존할 수 없거니와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마저도 희미한 작은 점에 불과하며, 최후의 승리자는 한 명만 될 것이기 때문에 , ‘승리’를 말하게 되면 대부분의 우리는 패배자가 된다’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음미하면 우리는 그대로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온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몸과 마음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어느 것에 의해서도 부서지지 않는 행복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석지명스님의 글 속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잔잔하게 묻어 있다. 묻고 답하는 화법을 통해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하게 한다. 간결한 문체로 읽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전달해주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행자로서의 목소리보다는 세상의 삶을 여실히 관찰하고자 하는 철학자의 관조가 배어 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나는 ‘행복’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꿈꾼다. 행복해지기 위해 사회적 명성을
bu_top.gif
sub3_03.gif

sub2_t6.gif

책 맛보기

아무리 남에게 호감을 사고 싶어도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겸손이 비굴로, 친절이 아첨으로 오해될 수도 있다. 세상 전체 또는 특정한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나를 미워한다고 해서 내가 악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는 악과 선이 동시에 갖추어져 있다. 단지 상대가 나를 오해하고 있을 뿐이다.
― 「선과 악이 공존하는 ‘부처’와 ‘악의화신’」(30쪽)

석가가 형상을 지우고 본다는 것은 시간공간이라는 포장을 뜯고 과거 미래의 숙세 인연을 전체적으로 내려다보고 측은한 마음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안으로는 무아의 정신으로 자신을 완전히 지우고 밖으로는 한량없는 다겁생래의 인연을 보고 자비심을 낸다는 의미에서 세상사 모든 것이 그대로 부처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다.
― 「포장 속을 보는 자세」 (45쪽)

남을 좋게 생각하거나 말하고, 여유롭게 남을 배려하고 그러면서도 나와 남이 조화를 이루는 기반을 다지려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악을 여실히 관찰하되 흥분하거나 미워하지 않아야 한다. 악인을 역행보살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또 자기 내부에서는 어떤 역행보살이 꿈틀거리고 있는지를 냉정히 살펴야 한다.
― 「역행보살 알아보기」 (80쪽)

방황하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여실히 관찰하면 ‘나’라거나 ‘내 것’이 허구임을 알게 된다. 얻으려고 하나 얻을 것이 없는 인간은 외롭고 우울하고 슬프고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러한 우리의 처지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면 유랑하는 모습 그 자체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 화엄경에서 쓰이는 ‘화엄華嚴’ 즉 ‘꽃의 장엄’이라는 말은 실제로 세상이 꽃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 아니다. 외로움과 방황과 무소득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는 있다는 말이다. 탐냄, 성냄, 허영마저 꽃으로 볼 수 있다면 세상의 그 어느것 하나 꽃 아닌 것이 없게 된다.
― 「무소득 중에 남는 것」(87~88쪽)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행복이 있을 것 같아 경쟁이 치열한 쪽으로 머리를 들이밀어보면 오히려 좌절과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행복은 다수결에 의해 정해지거나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이번에는 나홀로의 길로 가서 “나 스스로 행복하다”고 외쳐보지만, 고독감과 함께 “내가 제길을 가고 있는가”라는 회의가 든다. “반드시 행복해야 돼”라는 생각 속에 살다보니 우리는 어느새 짐꾼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행복해야 된다는 의무감이 우리의 무거운 짐이 된 것이다. 노예인지도 모른다. 행복에 보탬이 되리란 기대에서 우리는 사랑, 돈, 힘, 명예라는 족쇄에 묶여 그것들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 「행복이라는 짐」(102쪽)

줄 것이 없음을 깨닫는 것 이상으로 더 크게 더 많이 주는 것은 없다. 무력하고 재미없고 심심하고, 권태롭고, 따분하고 시시함을 철저히 사무쳐 느낄 때, 그곳에서 진정으로 누군가를 위할 수 있다. 이 이타심에는 자기과시가 없다. 진실로 위해도 그것의 참맛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상대의 문제다. ― 「남 위하기에서의 위험」(185쪽)

우리가 나를 지우고 세상을 본다면, 세상은 항상 그대로 흐르고 있을 뿐이다. 억만년을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에서 세상의 변화를 보는 바위에게 무슨 무상에 대한 슬픔이 있겠는가. 변하는 세상은 임시적인 것, 가假의 것이다. 우리가 나를 지우고 보면 변하는 상태의 세계, 그 세계를 보는 우리의 번뇌가 그대로 불성이 된다. (…) 우리의 번뇌는 부처의 콧노래이거나 손가락질일 수도 있다. 불성에 자비의 방편이 더해지면 번뇌로 모습을 드러내고, 번뇌로부터 ‘나’를 지우면 불성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번뇌를 피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우는 것이다. 그리고 부처의 행을 지어서 나 속에 있는 본래부처를 알아보고 회복하는 것이다. ― 「불성 속의 번뇌」 (249, 253쪽)

악은 단지 ‘잘못 길들여진 습관’일 뿐이다. 미혹의 업이라는 말이다. 앞을 못 보는 장님이나 어둠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 불쌍히 여길지언정 미워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 (…) 우리의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악에 대한 미움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이나 선택을 중심으로 계산해보는 데서 나오는 또하나의 어리석음일 뿐이다. 악을 쉬자. 불쌍히 여기자. 선을 행하자. 그러나 인간존재 그 자체인 악을 절대로 미워하지는 말자.
― 「악과 인간존재」

우리를 괴롭히는 번뇌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수백생 수천생 무량억천만 다겁생래로 훈습된 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흙을 이동하는 일이라면, 열흘 동안 져온 것은 열흘 동안 퍼내야 하고 백일 동안 퍼온 흙은 백일 동안 퍼내야 한다. 같은 이치라면 우리의 번뇌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훈습되어온 것이므로 오랜 세월을 닦아야 없앨 수 있다.
―「번뇌 속의 수행과 진리」 (273쪽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도서출판연구소님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해탈심게시봉사님의 댓글

해탈심게시봉사 작성일

오늘은
인류의 가장 위대하신
스승이신
{석가모니부처님의 열반일}입니다.

석지명 큰스님의
{無로 바라보기}를
10년 전에 단 한 번
읽어 봤습니다.

저는 애석하게도
칠순의
하근기 초보불자지만,

{無로 바라보기}를
여생의 話頭로 삼고 수행정진하려고 합니다.


한결같이
늘 따뜻한 성원을 베푸시는
모든
불자님들과
독자님들과의

★佛緣에
★因緣에
합장배례하며
깊이 그리고 정중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원만행님의 댓글

원만행 작성일

육신 에서 벗어나서  난깨달음  ?.  평생 에 서  잘 알아야 평범하지만  ..상식 이라할지라도  참사람참마음의 노래를 진리의 가르침  안이비설신의  무한한  창고의 관리라할까?    ...일체세간지  능히일체구제  실이 성취무위공덕  변유일체  무소장애  견무의지  청정 법신  이지혜신  현무량심승사제불  대총지문  즉  대지혜  희생봉사 하여지이다, 나무  화엄회상 불보살...마하반야바라밀. .  경자년 3월 10일  원만행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원만행보살님!~

불심도 돈독하시지만
총기가 어쩌면 이토록 항상 반짝이시나요?

댑글이 늦어 매우 죄송합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큰스님께서
그  중고 요트 파신  1억원
안면도  장학  기금 기부 하셨어요
오래된 요트 타시고
태평양 횡단  하신
목숨을  건 횡단

오실때
부산 수영만  요트 선착장
모든분  큰스님 환영하러 간 생각  나네요
설영화.밀운행.각운행.묘길상
목숨건
큰스님과의    대서양 횡단
무진성 오교스님 께서
날씨와 중간 선착장의 날씨
범어사 대성큰스님의  축사

학인시절 범어사 강원
바다로 나와
꿈을 키우신  큰스님
건강하셔요

            정광월 두 손 모음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안면암 장학기금이
큰스님의 기부로 조성되었음을
보살님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무동력 중고 보트로
큰스님과 함께 목숨을 건
태평양 횡단 순례를
무사히  마치신
밀운행 각운행 묘길상 설영화 보살님들!
큰 부러움과 축하를 바칩니다.

범어사는
40년 전 친정엄마와 우리 애들과 함께
주마간산식으로
잠시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죽기 전에
억조창생들의
불심과 꿈이
서려 있는
천년고찰 수십 곳을
반드시 꼭
템플 스테이하고 싶습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정광월 합장님의 댓글

정광월 합장 작성일

불교문화사업단에서
한국의33  관음성지  출판  했어요
몇년전에
저는  책자에 쓰인  사찰명 붓글씨가 좋아
처음  출간  때
템플스테이  홍보관에서  소개 책자
갖고 왔어요

오래전 목동청소년회관
불교경전교실  강의하신  스님께서
동국대 교수임용 기도 위해
일본 108  산사  참배 기도 하셨어요
일본은  예전부터  108  기도처가 있어서
다 순례  하면
기도성취  되신다고

금산사 뜰도
30여년전 목동청소년회관 경전교실에서  갔을  땐
넓은   
철야  기도 땐
불자들이 다니시는  길  돌 로  깔아 놓아
저는 예전이 더 좋아요

편안하고
오래 있으며  하늘과  먼 풍경  보고  싶은곳
금산사

                  정광월 두 손 모음

ybr님의 댓글의 댓글

ybr 작성일

정광월보살님!~

오늘  밤 이제서야 댓글을 보게 되어 죄송합니다.

보살님 덕분에
불교계 소식
큰스님 과거 수행정진 소식
잘 알게 되었습니다.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