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명심 |
: 글올린것도 잊은채 몇몇날지난지금 깜작놀랐어요. 이렇게많은분들의 방문과격려 황공하나이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처럼 이일저일로 돌아다니다 피곤하면 푹쉬는 아주단순무식한 생활의 연속이지요. 설봉스님. 독일의자연심보살님. 하심이보살님 .고맙습니다. 포교원에가며는 늘뵙는 여러형님 아우님보살님. 굳이표현하지않아도 쓸다듬는손길과 눈빛많으로도 느껴지는 사랑과격려 뭉클함은 어디 견줄바가 없답니다. . [2012-02-26 1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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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심이 |
: 조용한 약속이란 글귀에서 원명심 보살님 모습을 저 혼자 그려 봅니다.저는 너무도 많이 게으른 사람인지라 사실 보살님 모습이 생각나지 않습니다.쾌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힘내세요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 ~바라밀 하심이 합장 [2012-02-25 11: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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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자 |
: 멋있는 보살님, 더 멋있게 사시라고 그런 아픔을 주신것 같습니다. 저같이 병원에 건강진단도 하러 가지 않는 멍청이는 아무준비도 없이 언젠가는 주위에 지저분한 일꺼리만 잔뜩 남겨놓고 아무 의식도 없이 허둥지둥 갈것 같습니다. 생.로.병.사. 는 남의 일만이 아닐진데... 언젠가 큰스님에게서 받으신 세배돈으로 한턱 쏘세요... 세배돈: 부럽습니다. 독일의 자연심 [2012-02-24 1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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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월 |
: 원명심 보살님^^ 이 세상에 가슴 한구석 이쉬움을 품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그 아쉬움을 이처럼 조용한 반전의 기회로 삼으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보살님을 보면서 저는 ( 아마도 모든 분들도 ) 많은 위안과 평온과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이런 마음을 느끼는 것은 보살님이 평소 모든 행동으로 감동을 주시고 향기를 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보살님의 말없는 보시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2012-02-24 12: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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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화 |
: 화이팅!!! 원명심보살님, 보살님은 우리허공장회의 희망입니다, 그런 보살님과의 인연도 20년이 지났지요, 청계사에 있을때 그 맛 있는 센드위치 지금도 입에서 솔솔 녹습니다, 보살님! 멋과 환한 웃음과 본받아야될 불굴의 정신 정말 정말 보배입니다, 삼성의료원에 계실때 한없이 내리는 눈을보면서 얼마나 즐거워하고 말을 많이 하는지 환자 같지가 않았지요,참 잘도 참아 내면서 이렇게 글도 올려주셔서 고맙고 예쁘고 장합니다, 게으름 피우는 저를 채직질 하시네~~~ 사랑해요. [2012-02-23 19: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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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월 |
: 당신은 멋쟁이 임니다 항상 펫션을 리드하며 ...오랫동안 아프면서 전혀 병색을 못느끼게합니다 명랑한얼굴 속깊은마음 그러면서 기분좋은 기가 풍깁니다 건강을 잘 가다듬어 합게갑시다 어디로...부처님 계신곳으로. [2012-02-23 12: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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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타 |
: 반갑습니다.^^원명심님! 병마와 사투를 벌리시면서도 언제나 한결같이 밝고 명랑한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부처님의 가피가내리시어 기적이 일어나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_()()()_ [2012-02-23 08: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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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봉 |
: 고행난행이 부처를 만들듯,고통이 다하면 복락이 온다네요. 올 한해 부처만들기를 연습하면서 고통을 이겨나가시는데 불보살님들의 가피가 내려지시길 축원합니다. 나무약시여래불 [2012-02-22 21: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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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봉심 |
: 원명심 반갑습니다 늦은 세베 이야기는 원명심 보살 다운 이야기 입니다 씩씩 하고 용기가 있었습니다 항상 우리 도반 들을 즐겁고 기분 좋게 해주는 보살님은 과천 포교당의 꽃입니다 그힘든 병마와 싸우면서도 늘씩씩 하게 대해주시니 우리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앞으로도 씩씩 하고 당당하게 열심이 자주 봅시다 안녕 [2012-02-22 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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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운행 |
: 원명심 보살님 사랑해요. 불교 목적은 생사해탈이라고 하는데, 병을 만나서 정신을 잃지 않고 평상심으로 낱낱의 시간 조각들을 음미하는 원명심 같은 보살님이 바로 생사해탈의 길에 들어선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항상 대단한 불심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2-21 19: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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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심 |
: 저는 보살님의 십분지 일도 않되는 수술을 받고 엄살을 부리며 살고 있는데, 원명심보살님은 항상 밝은 미소속에 남을 따뜻이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함을 봅니다. 퉁퉁 부은 다리로 힘든 중국 여행을 꿋꿋하게 다녀오신걸 보며 굉장하고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스님을 비롯한 모든 도반들이 보살님을 깊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화이팅! [2012-02-21 18: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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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 마 야 |
: 밝고 씩씩한 님을 보면 같이 용감하고 싶어 집니다. 어디라고 싫은 놈이 붙어 있겠습니까? 새해에는 늘 건강함과 좋은 일이 함께 할것입니다. 나무 약사여래불 ... [2012-02-21 1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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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 |
: 원명심님, 반갑습니다. 보살님은 어느 자리에 계시던지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계십니다. 병을 애써 외면하시며, 의식하지않으려는 그 발상이 약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부처님과 스님을 향한 지극하신 마음이 건강을 회복하시는 명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사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 닮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빌고, 自他一時成佛道하기를 기원합니다. [2012-02-21 08:0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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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심 |
: 병마와 싸우면서도 늘 꿋꿋하고 밝고 명랑한 원명심님! 큰 결심을 하셨군요. 어떻게 도울 방법은 없고 곁에서 지켜보면서 이날이 오기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더불어 원명심조 조원들도 큰 발심을 하는 것 같던데, 모두 반갑습니다. 안면암 약사여래 부처님의 가피가 현전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2-02-21 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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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신과의 조용한약속 
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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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