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가는 구름 |
: 불초 지나가는 구름이 ♡안면암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2015-08-21 0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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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
: ♡♡♡ 산과 바다와 안면암의 절묘한 조화에서 바라보는 이마다
저절로 선정에 머물게 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극락을 만나게 해주셔 그 감동 감격 감사를 어찌 말로 다......... 나무약사여래불 ((())) [2015-08-20 07: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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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
: 아! 아! 아!-
저는 안면암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어
너무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아! 아! 아!--- [2015-08-19 2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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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 |
: 극락 세계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 많은 사찰 중에 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 속의 부처님 도량이 또 어디에 있으려는지요!!! 이 곳을 절터로 삼아 안면암을 일으키신 큰스님의 안목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 . 석지명 큰 스님의 념원이 서려있는 모든 전각과 조각품들은 각각 경건하고 아름다운 예술품입니다. . . . 바닷물결이 잔잔하게 흐르는 안면암 앞바다에 솟은 부상탑은 신비를 여는 안면암의 현관입니다. 후원에 강렬한 햇볕을 받으며 익어가는 빨강 고추가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불국사 다보탑을 닮은 돌탑과 야외법당에 모셔진 석탑 4 基는 스님께서 손수 제작하신 단청이 잘 된 구리 탑들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 숲 사이에서 '천년의 신라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투박한 불상은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不二如來 부처님은 외로우신 줄 알았는데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비로전 앞에 계시는 듯 매우 귀하게 보입니다. 불이여래 부처님을 옹위하는 금강력사는 큰스님 눈에 띄는 행운을 입어 이 곳에 모셔져서 안면암의 위엄을 더하고 있습니다. 서쪽 대탑은 그에 서린 내력을 아는 모든 분들의 뜨거운 불심을 자아냅니다. 잘 가꾸어진 비로전 동남쪽 마당에 노니는 천진스런 동자승들의 모습에서 극락을 느낍니다. 큰스님께서 끔찍히 아끼시는 가느다랗게 높은 돌탑의 조각들은 불국정토에 닿은 듯한 감화를 자아내고 그 앞에 모셔진 지장보살 일곱분은 마음을 편히 쉬게 해 주십니다. 용왕각 미륵부처님 앞에 모셔진 앙증맞은 돌탑 2기와 대형 등각은 이 곳에 참배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정하게 다듬어 줍니다. 후원에 세우진 소각로도 큰스님의 특별한 원으로 세워져서 이 세상에 서린 한을 허공으로 날려 주는 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따라 각각 그 의미를 되새기다 보니 어느 것 하나 큰스님의 정성이 깃들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안면암 역사가 차례 차례 고스란히 담겨진 이 화보에서 무한한 힘과 깨달음을 얻습니다.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무진성 합장 [2015-08-19 2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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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
: 청정심보살님! ((())) ((())) ((()))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으로부터 동자승에 이르기까지 살아 숨쉬는 듯 감동과 감격의 연속입니다. 지킴이 보살 ♡삼덕이와 한창 잘 마르고 있는 태양초 고추도 일품이네요. 제가 너무 무지해서 저의 마음을 1/100이라도 표현하기가 벅찹니다. ㅡ 이토록 환희심 넘치는 대원력과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 주시기까지 큰스님과 설봉스님 제자스님들 도반님들의 신심과 지혜에 멀리서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안면암의 작은 풀 한 포기 돌부스러기(녹록)에도 감사드립니다.
천년 2천년 3천년 이상 우리 불자들의 영원한 기도처 수행처가 될 것을 믿으며 그 어떤 불사에도 동참하지 못했던 중생 해탈심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ㅡ나무약사여래불((())) [2015-08-19 1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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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구석구석 돌아보기 사진 1 
첨부화일
:
2015082006094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