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가는 구름 |
: 세상의 모든 덧없는 실체는 유정무정을 막론하고
자기 모습을 스스로는 보지 못합니다.~~~
쪽빛의 신비한 바다와 청명한 푸른 하늘이 하나인듯 둘인듯 분별하기 어렵습니다만 지나가는 흰구름이 보여 비로소 ... 감사드립니다. [2015-08-31 1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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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구름 |
: ♡안면암 대불사를 일으키신 ☆석지명큰스님과 동참하신 ☆불자님들께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피와 가호가 영원하시길 마음과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2015-08-21 08: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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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여래부처님! |
: 저 3년 전 뜨거운 눈물흘리며
부처님께 늦은 오후 매일 108배 올리던 해탈심이에요.
마음이 해이해져
여름에 열흘 머무를 적 오가는 날 3배만 드려 몹시 죄송합니다.
휴양객들마다 부처님 상호가 무척 좋으시다고 즐거워했었지요.
다음에 뵐 때는 꼭 108배 올릴게요.
멀리 떨어진
여기에서 원만하신 상호를 뵈오니 감개가 무량하고 더 신심이 솟습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해탈심 합장 ((())) [2015-08-20 1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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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만행 |
: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해요. 나무관세음보살 [2015-08-20 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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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
: ☆맨 위 바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신 ☆안면암 전경 사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 [2015-08-20 06: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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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 |
: 드론을 띄워 촬영하셨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 카메라로 보통 기술로 찍으면 안면암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런 보습을 담아낼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허허벌판 농어촌 마을이었던 이곳을 안면암 절터로 점지하신 큰스님의 현안 賢眼이 존경스럽습니다. 안면암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무량수전 >이 안면암의 전부였습니다. 무량수전 법당이 복층으로 지어지고 남쪽 벽면을 등에 지고 모셔진 2층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금빛 찬란한 본존불을 뵙고 여러 감화를 받았었습니다. 이렇게 안면암을 한 눈에 보게 되니 또 한 가지 새로운 것은 스님께서는 가시는 곳마다 계획 조경을 하시는 일입니다. 떡갈나무 등 잡목으로 덮힌 산을 깎아 밀어내리고 벗꽃 나무와 철쭉 꽃으로 온 산을 덮다시피 심으신 나무들이 이젠 자연 숲처럼 욱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깊은 감개가 서립니다. 하늘 높이 솟은 대탑 아래 모셔진 거대한 약사여래 부처님 또한 큰스님께서 큰 원으로 이룩ㅎ한 불사입니다. 불모 석공을 찾아 석물 공장을 직접 찾아가셔서 거대한 돌을 입수하는 과정을 의논하신는 여정을 따라 수행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독실한 불심으로 설판시주하신 보살님의 크신 보리심에 감화를 받고 있습니다. 크로즈엎된 불이여래 부처님의 상호가 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안면암이 영원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무진성 합장 [2015-08-19 23: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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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심 |
: 청정심보살님!
인터넷 상에서 수많은 안면암 사진을 봤었습니다만 이렇게
생생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기는 처음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나무약사여래불 *환희심이 넘치는 해탈심합장 ((())) [2015-08-19 1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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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구석구석 돌아보기 사진 2 
첨부화일
:
20150820060554.JPG )
